짜잔~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캔버스 키캡을 어제 뜯어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너~~~~~무 졸려서 한 잠 때리고,
오늘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하악하악
만원따리 키캡이 이렇게 이쁘고 볼 일인가요!!!!!
원래 커스텀 키보드였던 말차 키보드보다 더 예쁘고 난리;;
그래도 회사에 가져갈 키보드에 세팅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가져갈랍니다.
키캡은 XDA 프로파일이라,
코쟁이나 왜놈들처럼 위아래가 없습니다.
윈도우 버튼 대신 "code"까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근데 Application 버튼(누르면 팝업메뉴 뜨는거)도 똑같이 "code"로 쓰여 있고,
달리 다른 버튼으로 바꾸어 달 껀덕지가 없는게 단점입니다만.
이쁜게 모든 걸 덮어버립니다. 데헷데헷
* 키캡 이름이 캔버스인데, 꼬질꼬질한 캔버스 운동화 느낌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