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의 윤진(도희)이 첫 등장씬이 과거 수많은 남정내를 설레이게 했던 천녀유혼의 왕조현을 연상케 하네요...(성동일 씨도 극중에서 왕조현 이라고 말하는 장면도 있구요)
그리고 삼천포(김성균)의 첫 등장시 별명이 장국영...
그나마 비슷한 느낌인 존잘이신 故장국영 님의 사진
그리고 故장국영 과 왕조현 님이 함께 촬영하고 90년대 최고 인기작 중 하나인 천녀유혼 시리즈!!
(저도 어릴적 지금은 폐지된 토요명화 에서 천녀유혼을 보고 설레여서 잠을 못 이뤘는데...)
ㅇ..얼핏...진짜 얼핏 보면 비슷한 느낌 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