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회사입니다.
첫 회사는 원두를 갈아서 사와서 커피머신에 내려먹었고
두번째 회사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었습니다.
세번째 회사인데
낫띵!
있는거라곤 고작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랑
연아랑 태희누나 뿐이에요
그래서 프렌치프레스랑 핸드밀을 가져와서
내려먹기 시작했습니다.
(= 집에서 사놓고 안써서 여기서라도 써야지 하는 맘에 가져왔습니다)
근데
맘에 드는 원두를 찾기가 힘드네요
뭐 급한대로 스벅에서 사와서 먹긴 했는데....
집에서 내려 먹을때는 로스터리 샵이 바로 50미터 거리에 있어서
싱싱한 놈으로다가 구해 먹었는데
이쪽은 된통 보이질 않네여....
싱싱한 커피 먹고싶드아 ㅠㅠㅠㅠㅠㅠㅠ
스벅은 별로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 이정도 거리에만 로스터리샵이 있으면 좋겠는데.....
8번 출구 쪽이라서 길 건너긴 싫고....
후....ㅠㅠ
혹시 강남역 근처에 괜찮은 로스터리 샵 아시는분 계신가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