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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37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왕고냥이★
추천 : 2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10/15 20:25:39
혼자먹는 술한잔에 잇몸이 피따라 뛰고
눈물이 샘처럼 솟구치나... 참는다
나는 어른이니깐
어차피 내일 출근해야하니까
나는 돈을 벌어야 하니까
무너지면... 끝이니까
순간은 지나갈꺼야
어른이란 이리저리 몸뚱이를 칼날에 베여도
아프다 말할 수 업는
그런 슬픈 존재
진짜 요즘 느끼는 것은
눈물은 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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