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글쓴게 있을거에요... 물어볼게 있다고
많은 분들이 답변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고 답변해주시고 해서 정말 따듯하고 좋았어요ㅎ
맨날 눈팅만 하지만 따뜻한 댓글 따뜻한 말한마디 따뜻한 관심 오유가 정말 좋네요...
술먹고 오니까 감수성이 예민해져서 그런가요?ㅎㅎ 작년에 좋아했던 그 여자가 생각나네요...
그래도 진심으로 사랑했는데.. 진심으로 좋아했는데.. 진심으로 모든걸 줄수 있엇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혼자 좋아했던 이기적인 사랑 이지만 저도 진심을 다해서 좋아했다는걸 생각하면
술먹고 마음이 뭔가... 그렇네요...
오유 맨날 안생긴다고 해도.. 다들 이렇고 저렇더라도 사랑 해보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