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앞서 쓴 적 있는
http://todayhumor.com/?star_370951 글에 이어서 쓰는겁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요.
그저 이 글은 "친누나란걸 가져본 적이 없는 자의 판타지" 정도로 읽어주시면 되겠네요.
손나은
- 되게 칠칠맞고 무뚝뚝한 누나
모모
- 맨날 족발 사오라고 갈구는 누나
박초롱
- 싸움은 되게 잘하는데 남자 보는 눈이 없어서 엄한 놈 만날까봐 남동생 긴장시키는 누나
초아
- 돈 많은 누나
예인
- 동생이 울면서 맞고 들어오면 동생 손잡고 나가서 동생 때린 애 찾아서 신나게 두들겨 팰 것 같은 누나
빅토리아
- 맛있는 거 만들어 줄 것 같은 나이차이 많이 나는 누나
아이린
- 엄마 일하러 나가시면 엄마 역할 하면서 집안일 다 할 것 같은 누나
효정
- 한국전쟁 직후 어려운 와중에 육남매 홀로 뒷바라지 다 한 누나
정은지
- 일찌감치 살 길 찾아서 서울로 돈 벌러 올라간 큰 누나
하니
- I.O.I 최유정에 이어 현실남매 느낌으로 크게 한 번 싸워보고 싶은 누나
- 머리 산발하고 입 삐쭉 나와서 식식거리면서 째려보는 모습 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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