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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도 치과처럼 막연한 두려움이었던거 같아요 ㅋㅋ
게시물ID : beauty_37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MAlilith★
추천 : 5
조회수 : 73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12/29 17:59:11
오늘 9개월만에 피부과 갔거든요. 올해 3월에 피부 스켈링 받으러 갔다가 12만원 쓰고 연고값도 2만원인가 내고 왔는데, 마침 오늘 쉬는 날이라서 3월에 갔던 피부과 말고 근처 피부과 갔다왔어요.
대한 피부과 의사회에서 저희동네 검색해서 갔는데 염증 주사 맞고싶어서 왔다니까 정말 염증주사만 딱 놔주고 무슨 케어나 시술같은거 얘기는 안꺼내시더라구요. 약도 필요한거 있냐그러셔서 로아큐틴 받아오려다가 너무 건조해질거같아 스티바 에이만 받아왔어요!
시술 권하면 어쩌나 했는데 오늘 다녀와보니까 '치과 생각하면 막연한 두려움부터 오지만 가는 것처럼 피부과도 막연한 두려움이 아직은 있지만 그래도 피부에 문제있으면 가긴 가야겠다.' 를 느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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