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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컴퓨터 고쳐진 기념으로 저희 집 Popee♥
게시물ID : animal_24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ppei
추천 : 20
조회수 : 8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0/14 16:03:44


어제 블루스크린으로 하루종일 애닳다가 ㅠㅠㅠㅠ...밤에 고쳤어요 !

그 기념으로 저희 집에서 키우는 뽀삐 *_*♥



3월에 유기견이 될 뻔 하다가, 다행히 저희 집으로 와준 뽀삐 (7개월, 女) 에요 ^^



한창 털갈이 중일 때여서 세라복 입혔어요 ㅋㅋㅋㅋ



이건 저희 어머니가 차 뒤에서 정리 좀 하시는데 자기 봐달라고 두 발로 서서 컹컹 ㅠㅠ♡

억지로 두 발로 서게 한 거 아니고 자기가 한 거에요 ㅋㅋㅋㅋ



스피츠랑 포메라니안 믹스견이에요 ㅎ_ㅎ

자기가 기분 좋으면 항상 저렇게 귀를 뒤로 접어요.



자는 거 사진찍으려다가 눈치챘는지 일어나서 '머엉 - ♥'



이건 좀 아기일 때, 자는 모습인데 항상 동글동글하게 말아서 자는 거 같아요.



학대 아니에요 ㅋㅋ, 저희 집 가족들은 뽀삐를 사랑해요...♡



이것도 이불 속에서 넨네...



자는 모습이 귀여워서 자는 사진만 가득하네요 ㅋㅋㅋㅋ



이상하게 문턱에 자꾸 머리를 기대어서 자요, 베개도 베고 자고...



뭘 보노 -_-+



이건 오빠 침대에서 오빠 컴퓨터하는 거 쳐다보는 모습이에요 ㅋㅋ, 멍...



개껌은 내꺼디 - 3-



ㅋㅋㅋㅋ이건 밤에 플래시 터트려서 찍었더니 이렇게 나와서...




이건 저희 집에 처음 왔을 때 당시 ㅋㅋㅋㅋ, 지금과는 완전 다른 모습의 애기였어요.



이 땐 정말 솜사탕같은게 움직이는 거 같았는데♥_♥




안 예쁜 거 알지만, 저희 집에서는 이제 막내동생이나 다름 없는 뽀삐에요♡

예전에 이 게시판에 질문도 하고 도움도 받았었는데ㅎㅎ...



다들 중간고사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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