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 설명도 또 찾아내거나 문제될까봐 말을 줄이게 돼요ㅠㅠㅠㅠㅠㅠ
또 이러다 탈퇴하고 다시 가입하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어떤 사람이 제 아이피랑 아이디랑 사진이랑 막 구글링하고 찾아내고
연락하고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그런거 티내고 그랬던 적이 있어서
자꾸 그 이후로 자꾸 탈퇴하고 새 아이디로 글을 쓰거나
이렇게 설명을 최대한 줄이거나
사람들이 많이 보거나 흔적 남는곳에 글 쓰는게 꺼려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한테 해코지 한 적은 없지만
저를 알고 있다는 게 너무 꺼림칙해서 자꾸 조심스러워져요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