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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70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인9단
추천 : 3
조회수 : 11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21 09:36:24
내가 중1 때. 아직 성에 대해 잘 모를 때
나보다 6살 어린 사촌여동생과 숨바꼭질하고 노는데
놀래켜 줄려고 바지내리고 있었음
걔가 와서 보더니 막 키득 웃으면서 재밌어했음
내 나이 지금 35
그 아이 29인데 걔는 아직 그걸 기억하고 있다.
"어릴때~같이 숨바꼭질하고 논거 아직도 기억나ㅎㅎ"
말은 안했지만 ... 분명 다 기억하고 있다.
이불 뻥뻥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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