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폰을 쓰면서 처음 구글 토크 초대를 받았습니다.
어라? 근데 외국인이네요?
두근두근, 이게 말로만 듣던 운명적인 만남?
저번에 유투브인가? 게임에서 만난 남녀가 7년만에 실제로 만나서
껴안고 펑펑우는 장면이 떠올라서 흔적만 남은 영어실력을 발휘 해보기로 합니다.
(모르는 단어는 구글 번역기 돌렸습니다 ㅋ + 마음대로 의역 + 언어순화)
지금 까지는 분위가가 좋죠.
그런데...
이때 저는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죠!
"친구놈들중에 누가 날 가지고 노는구나!"
쓰고나니까 별로 재미 없네요
이 글쓴다고 2시간이나 걸렸는데 아...
에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