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참 살빼고 근육키우겠다고 운동할때 새벽에도 헬스장에 갔거든요.
새벽헬스장은 아시다시피 사람이 거의 없어요. 거기 직원 빼면 보통 2~3명이 정도 있고... 많아봤자 7~8명?
제가 헬스장에서 한참 운동해서 땀 흘린 다음에
샤워실에서 씼고 나오니까.
체격도 좋고, 키도 큰 친구가 한명 앉아 있더군요.
탈의실에는 저와 그친구 밖에 없었고요.
그 친구가 윗도리를 벗더니...
"하지 않겠는가?"
몸에는 왕자가 있고 가슴근육도 좋고.....
*-_-* 튼실한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