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2D 여캐들은 에이... 저런애가 어딨어? 캐릭터 만들기 너무 심하네.....
이런 감상밖에 안나왔는데, 얘는 진짜. 스펙이라든지 성격이라든지, 묘하게 리얼리티가 있어서
물론 희박하겠지만, 현실 어딘가에는 존재하기는 할것같은 캐릭터성 이라고 해야하나...
진짜 주변에 이런애가 있으면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도 좋으니까 어떤 수를 쓰든지 친해져볼려고
노력할거 같음.
문제는 제작사가 FD안내주기로 유명한 제작사에, 단발성 작품에 그렇게까지 인기끈 작품이 아니라서
관련 상품이 거의 전무하다는 점이려나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