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30여년을 살면서 관찰해본 결과 화장에 가장 큰 목적은
바로 전투력증강이 아닌가 합니다.
오래전 일이지만 저도 커플이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를 돌이켜보면,
저랑 만날때는 화장을 거의 안하던 친구가
오히려 동창회나 결혼식 같은 곳에 갈때는 화장을 신경써서 하더군요
그 모습은 흡사 전투에 나가는 전사들이
적들에게 위압감을 주기위해 하는 전투화장과 비슷했습니다.
음... 글을 쓰기 전에는 재미있을것 같았는데 쓰고보니 별로네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ㄷㄷㄷ 그냥 고양이 움짤이나 몇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