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다문화 = 불법체류자 문제
또는
다문화 = 국가나 기업이 외국인 노동자를 지나치게 많이 데리고 와서 관리 못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문화는 이 두가지를 포함하여 국가간의 교류로 인한 다국적을 가진 가족의 탄생 등
더 많은 것을 포함하지 않나요?
오늘 인터넷 기사 중에 "짱개라는 말이 싫었어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탕궈호우(?)라는 학생이 왕따를 당하고 뭐 슬프게 살고있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 아래에 몇 천개의 악플이 있더군요.
그거 보면서 참 씁슬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다문화 자체를 "반대"하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다문화는 해일 같은거라고 생각 합니다.
자연재해 중에 그 쓰나미 같은 "해일"이요.
분명 피해가 많고 문제가 되는 것이지만
누군가 반대한다고 막을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 않을까요?
오늘날 이 글로벌 한 세상에서 다문화를 무조건 반대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흥선대원군이 집권하지 않는 이상,,
어차피 닥처 올 것이라면 반대보다는 해결책을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써봤습니다.
아울러 비난은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과 그것을 관리하지 못하는 국가와 기업에 돌리고
그 외에 낯선 땅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많은 다문화가정의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손길을 배풉시다
ㅎ 마무리 디게 이상하지만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