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데일.
세계에서 제일가는 알루미늄 덕후죠.
캐드 10 이라는 왠만한 카본 씹어먹는 괴물알루차를 만드는 곳.
캐논데일의 이름에는 유머러스한 사연이 숨어있습니다.
캐논데일의 창립자가 물건을 주문하러 전화를 했습니다. 당시에는 휴대폰도 없고 캐논데일 본사에 유선전화도 없었는지 근처에있는 역에서 공중전화를 햇다고 합니다.
한창 주문을끝내고 전화를 끝내려는와중에 들려오는 판매자의 질문. "회사 이름이 어떻게 되시죠?"
문제는 그때까지도 캐논데일의 사명은 정해지지 않은시점이엿습니다.
창립자는 당황한 나머지 역이름을 불러버렷습니다.
"어....캐논데일입니다"
예. 그렇고 그래서 이렇게된겁니다.
창립자가 인정은 안하는데 캐논데일 본사에서도 전해내려오는 얘기라고합니다.
당시 초창기 캐논데일의 로고도 그 역의 생김새를 본따만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