会う는 좀 더 일상적인 느낌입니다. 내가 만나고 싶어서 만난다거나, 길에서 친구를 만났다거나.
반면 遭う는 조우하다<라는 느낌입니다. 혹은 사고 등과 만나다. 뭔가 운명적인 느낌, 필연적인 현상을 만난다는 뉘앙스도 있습니다.
이상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그 의견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야후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会う」「逢う」=相手が人。 (상대가 사람!)
「遭う」「遇う」=人とは限らない。(만나는 상대가 사람 이외의 경우일 때도 씀. 직역하면 사람이라곤 한정짓지 못한다.)
「会う」=大勢。(다수)
「逢う」=1体1。 (1대1)
「遭う」「遇う」=偶然。たまたま。(우연. 어쩌다보니)
「遭う」=悪い意味。(나쁜 의미)
迷った時は「会う」。 (망설여 질 때는 会う)
라고합니다.
국어사전을 찾는 게 더 정확하겠습니다만,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 이쯤해두겠습니다.
질문글 삭제되니 이런 점이 불편하네요. 새로 글을 써야되다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