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베오베를 즐겨보며 디아와 LOL 게시판을 즐겨보는 유저입니다.
사실 저는 디아를 접었었지만 친구가 해킹당하는 바람에.. 친구에게 LOL을 권해봅니다(욕먹을려나 나중에..)
저는 한국서버가 오픈하면서 부터 했었기에 (실력이야 실론즈지만) 어느정도 친구에게 가르쳐 줄수 있는데,
제 친구는 카오스조차 어려워 하고 온라인 게임조차 어렵다고 하는 녀석들이라..
일단 저번주에 LOL에 대한 흥미를 일으키긴 했습니다.
요는, 쉬우면서. 강한녀석. 입니다. 가격은 상관없네요 PC방에서만 하기때문에.
일단 저의 경험상 쉽고 강한 녀석이라고 생각되는 트리스타나, 다리우스, 자크, 볼베 등을 알려주었고 흥미를 끄는데
성공했습니다. 또 블리츠의 땡기기 손맛도 알려줬는데, 더이상.. 컨트롤이 쉬우면서 강한 녀석을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네요
갓 시작한 녀석이라 룬, 특성 전혀 없고 ai만 같이 돌리고 있습니다만..
1. 쉽다. 컨트롤이 필요없다. (점멸조차 없으니..)
2. 초반에 쎄다.(어차피 후반 지향형은 대부분 초반 초식이거나 라인전이 약하거나 일정 이상의 컨트롤이 요한다 생각하므로)
3. 마나관리가 쉬우면 좋다(잘 못하니 스킬을 팍팍 쓰니 마나가 모잘라서 트타로도 여눈을 선호하더군요..)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챔프가 있을까요?
다리우스, 볼리베어, 트리스타나, 자크, 판테온, 블리츠는 한번 시켜봤고 흥미를 보였습니다(무슨 연구주제같다;)
신드라를 보고 멋있다고 하는데 저도 신드라를 해봤지만 컨트롤 문제상 힘들꺼라고 말해줬습니다. 부탁드려요.. 챔프 추천좀 해주세요
친구를 LOL로 끌어들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