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 장성 -> (광주) ->담양 -> 변산반도 -> 익산
장성에서 담양 가려했는데 빠져야될곳에서 못빠지고 ㅋㅋ 직진해보니 광주였네요
장성에서는 꿩 샤브샤브를 먹었슴니다 ㅋㅋ 야들야들한 맛이 또 먹고 싶네요
장성에서 담양 가는길에 잘못해서 광주로 가버렸는데
광주에서 담양 가다보니 5.18 묘역이 있더라구요 가서 묵념하고 둘러본뒤에
담양으로 향했습니다.
소쇄원을 살짝 구경한뒤에
죽순 한정식을! ㅋㅋ 담양하면 모니모니해도 대나무니깐여
한정식을 먹고 다음 목적지는
내장산을 거쳐서 입암이라는 곳인데 천왕재, 유명산처럼 코너 타는곳이더라구요 코너 타는 형님들을 뒤로 하고
저희는 변산반도로! 일몰이 멋있습니다.
는 농어 회떠서 복귀후 한잔하고 잤는데 지금까지 술이 안깨네요 ㅋㅋ
여기엔 슬픈 이야기가 있어요
부안에서 김제로 가는 국도에서 기름이.... 에이 설마 기름이 없겠어?
기름이.... 네. 주유소까지 2.4km 하.. 여름밤에 땀좀 흘렸네요
다들 기름 잘확인하고 타세여 ㅋㅋㅋㅋㅋ
그럼 다음 투어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