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여자가 하루아침에 변할수있죠??
아까 오후에 너무 답답해서 글도 올렸었는데..
아직도 가슴이 턱 막히네요
이틀전까지만해도 얼굴보면서 어디가자는둥
알콩달콩 애기했는데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렇게변하고
말할수있죠?/
여자들의 마을을 모르겠어요...
남들 즐거운 불금에 저만 지금 궁상맞게
깡술만 퍼붓고있네요..
이런저런일로 세상 살맛이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