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성형글에 댓글로 남자입장에서 크기보다 모양이라고 한마디 쓰고 병신소리까지 듣고있는 사람중 한명으로써 한마디만 하고 가겠습니다.
제가 작성자에게 보여달라고 했습니까? 그런말이 어디있죠? 전 가슴성형 생각하는 사람에게 한말인데요? 댓글이 그렇게 안보였나보죠? 저 성형 반대하지도 않습니다. 자기만족에 하는 성형 하던말던 제돈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상관없으니까요. 너보라고 하는거 아니라는데 저 보여달라고 안합니다. 기왕에 할거라면 모양도 중요하다란 의미로 쓴게 성희롱소리까지 들어야 하는 소리인가요? 너보라고 한거 아니다란 소리 들어야 하는 소리입니까?
이 게시판 원래 이러냐 물어보니 게시판 탓한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이게 성희롱범 취급에 너보라고 하는거 아니다란 말을 들을정도인지 상상 하지도 못했거든요. ㅎ 웃겨서 뷰티게 안가겠다고 댓글 적어놓고 그걸로 끝내고 그글 안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베스트 게시판 구경하다보니 뷰티게 안볼려고했는데 아예 제목으로 욕하는 글이 있더군요.ㅋ 피식 웃으면서 클릭해보니 병신소리까지 있더군요. ㅋ 제가 쓴 댓글이 똥이라니 지우진 않겠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제가 쓴 글에 대해선 제가 책임을 지고 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가끔 제가 개소리로 글 적어놓고 한소리 들어도 왠만하면 그냥 넘어갑니다만 근데 이번엔 솔직히 역겹네요 ㅋ 정작 본인들은??? 아주아주 거침없네요 ㅎ 건수 하나 잡았으니 스트레스 풀어야죠. 한번더 스트레스 풀으라고 글 남겨봅니다.
오유 12년 12월 21일 가입했습니다. 대선날이네요. 베충들이 하도 오유하냐오유하냐 지럴하길래 알았던 오유 대선충격에 가입하고 3년 넘겼으니 충분히 있을만큼 있었네요. 저야 뭐 원래 다음유저고 다음댓글 2만개까지 몇백개 남겨두지 않고 2만개 넘기면 자랑게에 자랑좀 할려고했는데 그거 하나 아쉽군요. 원래 놀던곳으로 돌아가야죠. 똥싸고 갑니다만 걱정하지마세요. 개뿔도 없지만 자존심 개 쎕니다. 뭐 이런쪽으로만 쎕니다. 계정새로파서 다른 사람인척 히히덕거리진 않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