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의 시선이 맞닿는 건너엔,
이미 가을이 서성거리고 있습니다.
![[크기변환]20220902_160501.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9/16638237224b1418711fda41319f7778d11f06ce86__mn795051__w800__h374__f63782__Ym202209.jpg)
그러나 만져지는 건 여름의 끄트머리.
![[크기변환]20220902_160534.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9/16638237394a754239a83e4532918c8622e3be0d7c__mn795051__w800__h374__f89053__Ym202209.jpg)
자박거리는 발걸음 멈춰선 곳!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는 아담한 둠벙.
![[크기변환]DJI_0611.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9/1663823773c9b478846f6f457580cf046e92c84c4e__mn795051__w800__h534__f129755__Ym202209.jpg)
설익은 가을과 아홉 개의 막대기를 뽑아든 꾼의
물가 여행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마냥 설레입니다.
[죽림의 하늘바라기]
꾼의 시선이 맞닿는 건너엔,
이미 가을이 서성거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져지는 건 여름의 끄트머리.
자박거리는 발걸음 멈춰선 곳!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는 아담한 둠벙.
설익은 가을과 아홉 개의 막대기를 뽑아든 꾼의
물가 여행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마냥 설레입니다.
[죽림의 하늘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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