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마스 미리아 성우인 쿠로사와 토모요 양 주연.

어릴 때부터 연기를 했다더니 내공이 대단합니다 그려.

보통 사람 목소리가 한 톤인 경우는 없고, 누구랑 대화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그런 부분이 잘 묘사되어 있네요.

이렇게 자연스러운 톤 정말 환영합니다.

줄거리는 뭐...

케이온에서 쳐묵부라고 많이 까여서 그런지 취주악 부문의 묘사 디테일에 힘을 잔뜩 준 느낌입니다.

간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작품 하나 봤네요.

역시 믿고 보는 쿄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