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조심스럽진 않지만 딱히 제가 시크릿이나 전효성덕후도 아니고...뭐이런걸 생각하는것도 우수울수도 있지만요.

 

민주화단어...그거 땜인데...

저번에 4월달인가? 엠카녹방간적이 있는데...그때 뭐 점심때 전효성을 실제로 봤는데(이쁘더군요 ㅋ)

근데 뭐 팬들데리고 나가더니 고생한다고 아이스크림하나 사먹이더군요.

타커뮤에서 봤는데 (사커라인이라고 촌동네커뮤인데 아실지...ㅋ) 애가 시크릿팬층내에선 예전부터 평판이 좋았더군요.

 

뭐 그런걸 떠나서 알고썼든 무지든 욕먹을 일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게 이렇게 한 사람을 저렇게인격적으로 공격받고 무너트려야할 일일까?하고 의문이 들어서...

진짜 가끔 전효성댓글보면 진짜 너무 심한데.... 하는 생각이..그리고 이렇게 하는게 맞는걸까?하는 생각이자꾸 들더라구요.

 

일단 해명은 시크릿 디시보고 썼고 자기딴에는 팬들일아 소통할려고 썼는데 무지에 의해서 이렇게 됐다...뭐 그런건데요.

물론 아에뜻을 모르고 쓴거 같진 않더군요 뭐그때 한말이 시크릿은 민주화하지 않는다 뭐 이랬던거같은데...

개인적으로 그렇다고해도 일베녀라고 생각들지 않는게 제가 아프리카tv를 종종 여러컨텐츠를 이용하는데..뭐 그게 스포츠가 될수도있고 아니면 게임방송이든 뭐든...근데 진짜 가끔 저도몰랐던 일베용어들이 많더군요.

'그게 일베용어였어???하는...'

 

솔직히 말하면 최근 몇년동안 일베가 집중되기 전만해도 저도 민주화가 정확하게 그 뜻에대해선 몰랐던거같거든요.

그리고 그 사람이 쓴글을 보면 정확하게는 아니더래도 이 글의 맥락에서 무슨 느낌인지는 알수가 있으닌까 전효성도 결국 그런식의 무지함으로 썼던게 아닐까..

 

보면 시크릿은 평소에 관심을 두던 그룹은 아니었는데...(군대시절엔 뭐...ㅎㅎㅎ)

뭐 흔히 홍진호랑도비교되기도 하던데... 뭐 그렇다고 한쪽은괜찮고 한쪽은 아니다는 아니고 그것도 아니라고보기때문에...

저도 롤을 하닌까 무슨말인지 알겠는데 뭐 그건 다른쪽도 마찬가지 타커뮤나 봐도 숨어있는 일베에들이나 아프리카tv 디시같은델 봐도 그렇고요.

결국 갠적으론 둘다 무지에 가까운일로 발생되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씨엔블루에 개는 빼고...개는 진짜너무 노골적이라서...

 

뭐 전효성은 여자연예인이고 홍진호는 남자라 차별하냐같은 성차별적인 발언은 아니지만,홍진호는 실수고 전효성은 일베녀다 이런건 좀 아닌거같아서....

뭐 제가 팬도아닌데좀 오바일수도 있겠지만...

결국 일베애기도 대중들 추측에 의한건데 이렇게 추측이란 이유로 한 사람을 저렇게 해도 되는걸까...하는 좀 의구심? 안타까움이 있더라구요.

실제로 그때 엠카에서 모습이 인상깊게 봐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참 착해보이긴 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인상이 좋은편같더군요.

뭐 실제로 애기나눠보지도 못해서 애 성격에 대해서 뭐라 말은 못하지만 ㅋ

 

그래서인지 최근 마리텔이나 어서옵show같은 예능프로 볼때 그래도 열심히 사는구나 싶기도했고..

 

그러면서 같은 일베논란에도 한방에 없어진 크래용팝이나 전효성보면 일베가 참 무섭다는 생각과 함께 같이 논란되는 남자연예인들보면 좀 심하다는 생각도 들고...

 

근데 저는 이게 한 사람을 이렇게까지 인신공격 일베녀 일베여신같이하는게 옳은걸까?하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진짜 왠만하면 이런거 신경안쓰는데 좀 애 댓글은 심해서...아니 결국 대중들 추측인데 아무리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이라지만 이게 옳은걸까?하는생각이 들어서..

 

다른 오유유저들은 어찌 생각하는지 궁굼해서 한번 의견하나 올려봅니다.

 

이렇게 길게 쓸려고 한건 아닌데 생각보다엄청 길어졌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