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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익램이라서 많을수록 좋은 건 알고 있으나.....
2021년 기준,
윈도우10 사용, 올해 구입해서 최대 8년 정도 사용 예정이라면
노트북 사용 용도가 문서작성, 웹서핑, 동영상 감상을 벗어나지 않을 경우
8년 뒤를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의 메모리가 적당할까요?
게임은 전혀 하지 않고요. 문서는 진짜 간단한 엑셀이나 페이지 20장 미만의 워드이고,
파포는 거의 사용 안하고....
웹 창은 한 20개 정도 열어두고, 동영상은 하드에 있는 1080p나 유튜브, 넷플릭스정도이구요.
노트북 CPU는 인텔 8세대 i5-8265U인데 10세대랑 성능 차이가 10% 미만이라서 이걸로 정하고.
여기서 메모리가 온보드라서 문제라서요.
8기가면 현재로는 딱 기준점(?) 이긴 한데....8년 뒤에도 모자라지는 않을지....
얼마 전까지 사용하던 i5-3317U가 메모리 8기가 달고 아직까지 문서, 웹, 동영상 용으로는
CPU 속도가 답답하긴 해도 메모리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서 걱정없을 것 같긴 한데.....
당시엔 4기가가 주력이었고 8기가는 고급에 속했죠. 지금은 8기가가 주력이고 16기가면 고급에 속하니.
(3317이 12년도에 나온거니 올해로 9년째인데 실제 노트북으로 출시된걸 1년으로 감안하면 8년차 정도...)
16짜리 달린 놈(11세대)을 사느냐.... 8짜리(8세대)로 저렴하게 사느냐....
메모리 8기가로 8년 뒤에 문서, 웹, 동영상용으로 부족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