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새벽늦게 카톡하며 문득 생각이든건데
사귀기전에 서로가했던 작은행동들에 엄청 설레이고 
얼굴도 잘못쳐다보곤 했었는데
어느덧 서로가 익숙해져 그설레임은 예전같지는않네요
사귀면서 서로가 잘알아가다보면 당연한이치인걸까요..?
지금도 설레이고 좋지만 여자친구에게 무언가 예상치못한
설레임을 주고싶은데.. 어느덧 서로에게 적응을 해버린탓인지
무언가 설레이게해주고싶네요.. 잠이오질않아 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