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최근 <CJ알래스카연어>의 광고 모델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 전소미를 선정한 데 이어, 팬 사인회를 통해 <CJ알래스카연어> 알리기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10일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이마트 성수점에서 <CJ알래스카연어> 모델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 전소미를 초청해 팬 사인회를 연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전소미는 선착순 101명에게 사인회를 진행하고,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당일 <CJ알래스카연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전소미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초 방영된 ‘프로듀스 101’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전소미를 자사 대표 제품인 <CJ알래스카연어> 모델로 발탁하고 음원 제작부터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로듀스 101’에서 방송돼 큰 화제가 된 ‘얌얌’을 <CJ알래스카연어>에 맞춰 개사한 ‘연어 얌얌송’은 지난 2일 유튜브에 공개된 뒤 조회수 10만 뷰를 넘어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J제일제당 <CJ알래스카연어> 마케팅 담당 김지은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CJ알래스카연어> 모델로 선정된 전소미를 통해 소비자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 제품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 모델을 활용한 마케팅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펼쳐 소비자에게 제품을 알리고 매출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5월 <CJ알래스카연어> 출시 3주년을 맞아 ‘대중적인 맛’ 컨셉트로 맛 리뉴얼을 단행했다. 소비자가 제품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녹차추출물, 참기름, 구운 양파가루 등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풍미를 더해 양식은 물론 한식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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