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더 빠졌을겁니다(희망사항)
2천칼로리나 뺏습니다!
비록 주말에는 일때문에 못탔지만(사실 토요일 하루만 쉴려고 했더니
일요일은 일하느냐고 제껴버림...)
월요일까지 제껴버리고;
오늘은 기필코 타겠다는 생각에 날이 꽤 더운데도 기어이 끌고나가서 타고왔습니다.
근데 강가버프 + 바다버프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불어줘서... 특히 바닷가 근처오면
완전 시원해지더군요 주변 공기가 확틀려집니다. 이제 덥다고 안나가는 일은 없겠네요.
이제 허벅지 근육통 이런건 덜 느껴지는데 가장 큰 문제는
손바닥... 아니 반장갑 패드달린거 착용했는데도 손바닥이 아파요 ㄷㄷㄷ
너무 꽉 쥐나; 이것도 고쳐야 할꺼 같고...
그리고 1시간 넘기 시작하면 슬슬 무릎이 땡깁니다.
이게 관절이 아픈게 아니라 무릎의 근육이 땡기는건데
음 더 저단으로 다녀야 할까요;
어쨋든 몸무게... 빠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체중계가 없어요...ㅠㅠ
그래도 하루 1시간 30분은 달리다오니 조금은 빠졌겠죠?
8월에 체중계 구매예정인데...
본격적인 다이어트가 시작되겠군요!(음식과의 사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