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가 나름 전방에 있었죠...
산골짝에 부대 딸랑 하나 그것도 중대만 하나 잇는거라.. 엄청 소규모 부대였죠..
널찍널찍한 산들이랑 공간들..에서 살다가..
집은 방배동..꽉막힌 곳에 와서 그런지 1일차엔 엄청 답답하고 땀줄줄나고...............
2일차부터는 아무것두 못 먹구 패닉상태로 7일동안 하루에 죽만 한번 먹구 암것두 못먹었어요..ㄷㄷ
물론 지금은 아무렇지두 않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