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만땅 ..
창단 부터 쭉 한화만 응원하며 모든경기를 쭉 봐 와서
팀 컬러 란게 정말 쉽게 바뀌지 않는데 ...
어쩔땐 무섭게 내리 치는 타격에 ㄷㄷㄷ 할때도 있지만
고비때 맥아리 없이 푹 무너지는 고질 병
승리를 향한 질기고 질긴 근성은 커녕
본헤드 플레이가 뭔지 확실히 각인 시키는 플레이로
어처구니 없음에도 웃음과 재미를 안겨주던
우리의 한화 가 내년 부터 큰호랑이 , 황금 호랑이 둘 밑에서
어찌 변화 될찌 벌써 부터 가슴이 두근 두근
여러 아쉽고 서운한 기분들 다 알겠지만
한화 팬 입장에선
정말 최선의 선택 이었다고 생각 듬..
팀성적이야 정말 하늘이 알수 있겠고
다만 확실한건 ... 한화 선수들... ㅎㄷㄷㄷ 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는듯 하다
내년 한화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