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것은 속옷인가요!!
속옷입니다!!! 노아의 속오오오옷!!! 흰새애애액!!!
흠흠
22화의 주인공은 에마인거같아요
한단계 올라가기 위한 기회를 잡느냐, 도망치느냐의 선택을 하는 것, 어렵죠
저라면 기회를 못 잡을거 같아요. 실패라는 걸 엄청 무서워하거든요
스스로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저는 그냥 뭐든지 처음에 해도 중간 이상은 할 수 있었어요
공부도 그렇고, 운동도 그렇고,
그래서 머리도 좋은줄 알았고, 운동신경도 뛰어난 줄 알았죠
근데 그냥 평범한 사람이더라구요. 그것을 깨달았을때 멘붕했던걸 생각하면 ..
그러다보니 무섭고 몸 사리고 하게 되더라구요
사회에 나와서 까지 그러다보니.. (한숨)
저도 다시 변할 수 있을거라 생각은 하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ㅋㅋ
오늘은 23화까지 보려고 합니다
씻고와서 23화 보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