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남기는글입니다..^^;
이십대 후반 여자에요 ^^
제가 어릴때나 지금이나 인기가 많은편은 아닙니다..
작은키에... 몸매가 걍 한복이 잘어울릴것 같은 체형? 에..아무튼 그러한데..
성격은 좀 밝은편?
그런데.. 이상하게 나이많은분들이 저에게 호감을 보입니다.
제가 이십대 후반이니까 삼십대초반만 해도 전 고맙죠..근데 사십대..아버지뻘같이..
첨엔..걍걍 그런가부다 했는데 내가 쉬워보이나..가벼워보이나..? 제 태도를 돌아보게 되고..(잘못한거 없나..?)
제 또래나 그러한 친구들한테는 인기가 별로 없어요 근데 나이많은..분들.ㅠㅠ 하아...
나이있으신분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은 어떠하길래 저한테 왜 이럽니까..
그러니까..
고민의 요지는....
그러니까..나도 내또래한테..관심받고 싶다..나이차 심한분들..말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