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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패러디] 천사소녀 무민, 윤현궁 보물편 5
게시물ID : star_367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것참
추천 : 1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31 19: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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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쪽으로 다가가 문을 두번 약간 강할 정도로 두드리는 지애


그러자 문이 열리며 검은 양복에 검은 선글라스를 낀 건장한 남자가 들어온다.


지애가 남자를 보며 말한다.


"잘 처리했지요?"



남자가 고개를 끄떡이며 말한다.


"예, 단주님. 이집 경호원들은 다 깊이 잠들었습니다. 손님들은 우리 단원들이 잘 감시하고 있습니다."


"잘 됐네요. 우선 비밀통로를 열어야겠어요."


"벽에 있는 글자들을 내가 말하는대로 움직여보세요."



DSC_7854 (1).jpg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woodbine'님 블로그>



지애가 시키는대로 남자가 글자를 움직인다. 그러자 벽 아래 안 보였던 문이 열리며 비밀통로가 드러난다. 


"이제 가보들을 옮기도록 해요." 


남자가 밖을 향해 손짓을 하자 동일한 복장을 한 건장한 남자들이 하나둘 가보들을 들고 안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비밀통로를 따라 이동하는 그들.



"가보를 실을 차는 대기하고 있겠죠?" 


"예 단주님"


"나는 여기 흔적을 지우고 따라갈게요"


남자가 인사를 하고 비밀통로로 들어간다. 



품안에서 특수하게 보이는 손수건을 꺼내는 지애. 자신의 지문등의 흔적들이 남아 있는 것들을 닦아낸다.


그리곤 흔적이 지워진 것을 확인하자 비밀통로로 들어가려는 지애 


그때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역시, 내가 알던 지애가 맞았어."


지애가 놀라 뒤를 돌아보자 잠들었는줄 알았던 이연이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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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지애 갤러리

http://gall.dcinside.com/m/jiae/22320

1편 : http://todayhumor.com/?star_366534
2편 : http://todayhumor.com/?star_366715
3편 : http://todayhumor.com/?star_366874
4편 : http://todayhumor.com/?star_36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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