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방면에서 우러러 볼 수 있을 만큼 완벽한 어른은 없는 겁니다
나에게 항상 올바른 답을 줄 수 있는 존경할 만한 사람이 필요한데 그런 사람을 찾을만하다 싶으면 실망할 거리게 눈에 뜨이네요.
라고 리플에 적어 놓으니까 내가 무슨 다른 사람들을 재판할 수 있는 대단한 사람이라도 된 것 처럼 구는 오만한 사람처럼 보여서 금방 부끄러워져서 리플 내렸는데
또 이렇게 적어 놓으니까 뭐 내가 겸손한 사람처럼 보이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나는 누군가 여긴 또 어디인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이상한 글이 되어 버리네요
역시 밤늦은 시간엔 발 딱꼬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