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사귀는 사이는 아니고, 서로서로 약간씩 호감이 있는 사인데. 왠지 모르게 요즘 주변 일때문에 힘들어하는 것 같아 보였음.
그래서 블루베리 요거트 케이크를 사서 힘내라고 써서 말도 없이 보냈음. 오늘은 배달이 끝났다고해서 내일 보내달라고 했는데.
여자들은 사귀진 않고 서로 약간 호감 있는 남자가 말도 없이 힘내라면서 케잌 같은거 선물해주면 어떨꺼 같나요.
민폐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