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끈기가없어서 정주행을 잘 못해요 ㅜㅜ
그간 인기가 많았던
킬라킬, Free, 나는친구가 적다, 빙과, 스즈미야하루히의 우울 등등 도전해봤지만 전부 실패했구요
제가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한 만화들인데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데스노트
카드캡터체리;;
그리고 레퀴엠 포더팬텀 어제 1화봤는데 진짜 딱 제취향이었거든요
근데 그 뒤로는 못해구서 못보고있슴다..ㅜㅜ 진짜 찾아헤맸는데 없드라구요..
글고.. 말씀드리기 좀 껄끄럽지만 진격의거인..솔직히 이것만큼 제 취향에 맞는 만화는 없었습니다
물론 논란이후엔 거들떠도 안보지만
처음 봤을때의 그 충격이란..
전 약간 일상물은 싫어하는것 같구요
어두침침한..?? 멸망?? 막 이런거 좋아하는것같아요
근데 또 도쿄구울은 안맞던데..흠..ㅜㅜㅜ
에반게리온..?은 뭔가 너무 방대해보여서 도전을 못하겠..ㅜㅜ
여하튼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으시간요??
++아참 저는 외모지상주의 끝판왕이라서..주인공들이 무조건 이쁘거나 잘생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