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건강악화로 활동을 중단한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현주가 손편지로 근황을 전했다.
현주는 지난 25일 에이프릴 공식 팬카페에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 " 안녕하세요. 현주 입니다. 날씨가 정말 더워졌는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현주는 "저는 휴식을 취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도 여러분이 너무 보고 싶은 날이에요 모두 화이팅해서 멋진 모습으로 만나기로 해요"라고 자신의 근황과 복귀의지를 전했다.
건강악화로 인해 팀 활동에서 부득이하게 빠지게 된 현주는 "항상 말하는 거지만 건강이 최고에요. 아프지 말아요 모두들"이라고 아쉬운 안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