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스테이나이트 (스튜 딘)을 시작해서, 페이트 제로 ->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ubw)까지 다 봤습니다
다 보니깐 여운이 조금 남네요.. 이것 말고 더 다른 시리즈 있나요? (X겜은 짬내면서 하는즁)
소감은...
페제, 페스나 (ubw)가 작화도 엄청나고 재밌기도 했습니다만
제 막혀있던 덕혈을 개통 시켜준건 스튜딘 작품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에바를 봐서 다행히 그림체에 대해 내공이 쌓여 있어서 편하게 봤고요
아무튼 진짜 오랜만에 몰입한건 2006년 작이네요 ㅎㅎ
스튜딘에서 -> 페이트 제로 넘어갈 때 작화를 보고 입을 다물었습니닼ㅋㅋ
특히 페제 1기 op,ed, 엑스칼리바!, 금삐까 ㅋㅋ
아 그런데, 개인적으로 느낀건데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ubw)는 스토리가 이상하게 매끄럽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ㅋㅋㅋ
아쳐가 죽었는데 다시 살아나서 시로와 린을 도와준다던지, 코토미네 키레가 란死한테 어이없게 죽는다던지 둥
마지막은 사랑스러운 토오사카 로린이 시절!
이제 퇴근 후에 뭘 봐야할지 고민이네요
프리즈마 이리야를 봐야하나 고민중이기도 하고.. <- 이거 재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