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연말 기념으로 내자신에게 씨쉬어 사주려고 백화점 가서 테스트 해보는데 색이 자연스럽고 괜찮더라고요
그러고 무슨 자신감인지 속으로는 떨면서 저한테 어울리는 색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발라 주셨는데 매번 플립으로만 바르다 그라데이션 해주셨는데 예쁜거에요>_<
그래서 고민 했는데 저한테 화장 잘 안하시면 지금게 더 낫다고 해서 두번째걸로 샀어요!!! ㅋㅋㅋㅋㅋㅋ
같이 간 언니도 색 예쁘다고 해줘서 기분 좋았어요
요즘 립제품 정말 많이 샀지만 맥은 처음이었거든요
좀 떨면서 갔는데 다행히 잘 사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뷰게 여러분들 모두 텅장 되세요~~^___^
솔직히 비싸서 놀랐어요ㅎㅎㅎ
그리고 칠리도 테스트 해보고 싶었는데 소심해서 말 못했어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