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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집근처 치과의사한테 된통 당하셨어요..정말 억울해요 아.
게시물ID : gomin_366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팔이새끼Ω
추천 : 1
조회수 : 62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7/16 17:52:24


약 2년전 어금니 때문에 집근처 치과에서 80만원 주고


어금니 옆 치아 2개를 갈아서 어금니로 떼우는 식으로 치료받아오셨어요..


그 후로 한 반년? 지난 후 부터 통증을 호소하시더라고요...


밥알도 씹어먹기 힘들 정도였는데도 미련하게 1년 반을 더 방치해두셨죠

(근데 방치라기보단 그 치과에서 사기당한줄 모르고 꾸준히 그 치과를 다녔어요. 이게 미련했던거겠죠..) 


오늘 아침 하도 아파서..이건 뭔가 아니다.. 다른 치과를 갔는데... 정말 열불납니다..


치과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애초에 임플란트 한개 150정도 주고 치료하면 될것을 그 치과의사가 80만원이라고 상대적으로 싼값에 잘못된치료법을 알려줘서

어금니 버리고 어금니 옆치아 2개 버리고  돈은 돈대로 버렸다는겁니다.



견적 새로 재보니 870만원 나왔습니다.


아마 그 사기꾼의사새끼는 80만원 받아놓고 지속적인 진료비 + 치료하다가 도무지안되면 임플란트3대 값까지 벌어처먹으려고 했나봐요..





진짜 빡치네요 한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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