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티비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얘기해주신 거예요 그날 따라 잠이 오지 않아 티비를 보고계셨다고 하네요 새벽 12시쯤인가 철문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끼이이~ 누가 왔나? 싶어서 봤지만 아무도 없었지요 또 티비를 보고 있다가 2시가 되었습니다. 또다시 문 여는 소리가 끼이이~ 하고 들렸습니다. 같이 사는 형이 온건가 싶어서 영자형! 하고 불러봤지만 아무 답도 없었지요 기분이 너무 이상해서 잠자리에 들지못하고 뒤척이다가 새벽4시에 겨우 잠이 들려고 누웠는데 바로 옆에서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야! 쟤 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