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분석한 기사가,

포포투(축구잡지)에 실려있더라구요,
흔히 알려진 이유중 하나가, 중동팀은 우리나라를 상대할 때 엄청나게 대비를 하고 정보를 수집하는데 비해 우리나라는 소흘하게 대비한다는 거라는데,

후에 있는 곰가방감독의 인터뷰에서 보면,
정보 수집을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중동팀, 몇 중동팀의 감독이 너무 자주 바뀐다는게 정보 수집의 걸림돌이라고 합니다. 감독이 바뀌면 팀의 색깔도 바뀌고,,결국 그 팀에 대한 그 전의 분석은 대부분이 필요가 없게 된다는 거죠,, 전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중동팀이 우리나라를 상대할때의 마음가짐도 한 몫을 한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중동팀은 우리나라를 아시아 축구에서 닿아야할, 뛰어넘어야할 목표수준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중동팀이 우리나라를 이기면 엄청나게 기뻐하고, 또 그렇게 준비도 많이 한다는 겁니다.

또 많지만,, 그냥 기억에 남는 하나는,
중동팀에 대한 우리의 잘못된 인식이라는 겁니다.
아직도 몇몇분들은 중동은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중심으로 플레이 해간다는 팀으로 알고계시는데,
아닙니다. 
과거에는 비록 맞았을지 몰라도, 지금은 중동팀도 개개인의 능력에 의존해 경기를 이끌어나가기 보단
팀플레이, 팀워크를 중시합니다.. 저번에 베어벡감독인지,, 어느 해설자였는지 모르겠지만
어느 중동팀은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중심으로 플레이 하기때문에 //////.... 이런 식으로 말했던게 기억이 나는데,,

아무튼,, 계속 중동팀을 만나길래 ,, 그냥 적어봤어요,

아,, 그리고
베어백 감독,, 자신의 별명을 알고있더군요, 곰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