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하 일단 주말치 화가 다 밀려오고 있네요 후하후하 진정좀 할게여

 

진짜 너무 화나요ㅜㅜ 일단 뷰게 관련 얘기 하나 하고 잡담으로 하나 더 얘기해도 될까여..ㅜㅜ 진짜

 

26일에 저녁 5시에 청주 충북대 미샤 갔었어요.. 행사 때 샘플 안 주신다는 건 몰랐어요

 

아이크림을 요새 찾고 있어서 자윤고 아이크림인가 그거 보구 테스터 해보고

 

혹시 이거 샘플 좀 받을 수 있나요? 이랬어요 알바생은 20살 정도 21살 정도 어려보이더라구요. 친구랑 떠들고 있었어요.

 

아무튼 말했는데 저한테 샘플 꼭 필요하세요?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이런적이 처음이라 벙쪄있었어요. 그러다가 다시 여쭤봤어요 샘플 쓰고 결정하고 싶다고

 

그랬더니 저한테 꼭 샘플 쓰셔야 겠어요? 이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제가 그럼 샘플 안써보고 무작정 어떻게 쓰나요? 이랬더니 그럼 샘플로 쓰시게요? 이러는거에요

 

제가 샘플 그럼 못주시나요? 이랬더니 아... 이러다가 본품 사셔야 샘플 드리는데요 저희는 이러길래 그냥 아 네 이러고 나왔어요

 

근데 너무어누머눔누너무누누너머뭄 화가 나요ㅜㅜㅜㅜㅜㅜ진짜 열받아가지고 하

 

그리고 이건 뷰게 관련은 아니지만 또 25일에 천안 신세계 닥스 부츠를 보러 갔어요ㅜㅜ 53만원짜린가 그 가격이 누구한테는 쌀 수 도 있겠지만

 

저한테는 진짜 큰돈이에요ㅜㅜ 그래서 고민하고 어려운 가격인데 발이 워낙 예민하고 금방 아파해서 비싼거 신어보자 해서 간거였어요

 

근데 제가 앞에 가보시를 달 수 있나요 그랬더니 웃기다는 듯이 웃으면서 여기엔 그런거 박으면 안예뻐요 ㅋㅋㅋ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저는 발이 워낙 예민해서요 그래도 달 수 있나요 이랬더니 아니 그정도로도 아프시면 부츠 못 신으세요 ㅋㅋㅋ 이건 하나도

 

안아파요 ㅋㅋㅋ 부츠 신지 마셔야죠 그럼 ㅋㅋㅋㅋㅋ 이러더라구요.. 진짜ㅜㅜ 또 열받네요ㅜㅜ 이틀연속으로 진짜 서러워서

 

화장을 환불화장을 하고 갔어야 했을까요.. 아니면 나이를 더 먹고 가야하나요? 왜 이렇게 서럽든지 진짜 ㅜㅜㅜ 화나요ㅜㅜ  

 

진짜ㅜㅜㅜㅜ 화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