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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28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용석★
추천 : 0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08 01:53:16
고삼남자입니다
저에겐 베프가있습니다
밥먹을때도 노래방갈때도항상 함께합니다
근데저는 그게고민입니다
전 활발하고 잘받아주는 성격이라
대부분 친구들과 갈등도없고
적응도 잘하는편입니다
반면에 제 친구는
저밖에없답니다.. 그리고 완벽주의자입니다 ..
다른애들하고밥먹고싶고 그러는데
얘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말해야할지모르겠고
다른애들이랑같이먹자고하면
그쪽엔 입을닦을휴지가없고
난그쪽으로 가기싫다고 합니다
(급식실 입구가 두군데인데 저랑친구는 1로
다른애들은 2로갑니다)
너무자기편의만보는거같아 속상합니다
요즘 자꾸 보기싫어지고
이녀석나쁜점만생각납니다
왕따인가싶기도하고..
얘때문에 같은반애들한테 게이라는소리도들었어요
미치겠습니다 ㅠㅠ
친구사귈기회를 걔때문에
엄청많이잃었어요..
마음편한친구가좋은데..
친한친구끼린 엉덩이도치고그러지않나요?
예전엔 한번쳤는데 정색을.. ;;
좀잘생겼는데 비비바르고다닙니다 완벽주의다보니까..
어떻게 하는게좋을까요..
하도답답해서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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