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집에들어갈때면 후회하는 일들이 많이 생각남
첫번째 후회는 자랑인것같지만
21살때 아는 이성과 삼각관계였음
여자1-나-여자2 이런식으로 여자둘다 나를 좋아하는 상황
나는 여자2를 좋아했음 나의 첫사랑이였음
어느날 하루단위로 나에게 고백을 했음
하지만 21살때 나는 이성에 대해여 너무 소심해서
좋다 싫다라는 말도 못남기고 우물쭈물 넘어가 버렸음
그후 모든 관계가 순삭
두번째 후회
전역후 잘나가는 직장에 취직후 구조조정을 당해서 최적의 조건으로 그만둠
짤린 당시 공채시즌이라 대기업쪽에 이력서를 마구 넣어버림
서류합격과 필기시험합격후 나정도면 더 좋을곳 갈수있지 않을까라는
생각해 면접에 안감 그당시 참 어리석었던것같음
지금 생각하면 정말 후회대는 2가지 시간을 거슬러 간다면 꼭 yes를 하고 싶은 과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