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와서 재미잇는글 보고 웃고

일베가서 장애인놀이도 하고 사는 대한민국의 20대 청년입니다..

오유에도 아이디가 있고 일베에도 아이디가 있는

오유인도 아니고 일베인도 아닌 그냥 그냥 일개 네티즌인데...

솔직히 요즘 오유와 일베를 보면 느끼는게 많습니다

극과 극은 닮아간다는것이지요..

진보나 보수나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그 끝은 항상 더럽다는것이요

어찌보면 동전의 양면성인지도 모릅니다

동족혐오? 이런느낌의...

제가 보기엔 일베에서 하는짓이나 오유에서 하는짓이나 그다지 다를바가 없어보이더군요

스스로를 장애인으로 칭하면서 전땅크와 독재자를 찬양하고 근본없이 전라도를 욕하는 일베와

무조건 mb탓이나 정부가 나쁜것이라며 노무현에 대한 안좋은 글이나 험담이라면 무조건 블라인드먹고

마찬가지로 부실한 근거로 정부를 비판을 넘어 비난을 하는 오유.....

똥뭍은 개가 똥뭍은 개를 뭐라하는 모습으로밖에 안보이더군요

물론 애미없는 모습이나 정신나간 모습을 보이는건 일베가 훨씬많죠 똥싸지른글도 많지만

생각해보시면 오유도 그닥 다를바가 없다는 걸 잘 아실겁니다

호성드립을 치거나 전라도라는 단어만 나오기만 해도 간질적으로 발작하는 오유의 모습은

전라도에서 사는 토종전라도인인 제가 보기에도 그닥 좋은모습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일베는 진짜 정신나간놈들이 많을정도고 미친놈들이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일베가 아닌 오유에게 더 정떨어지는것이..

모든것이 자신만이 정의이고 나와 반대대는것은 모두다 쓰레기일뿐이다 라고 만드는 논리....

그 자신들이 도대체 얼마나 잘난건지 도대체 그 오만한 모습은 치를 떨게 만들더군요

자신은 깨끗한척, 옮은척, 진리인척, 정의인척 하는 모습은 

차라리 일베인들이 '우리들은 병신이야'라는 모습보다 더 역겹게 보이더군요..

차라리 오유도 일베처럼은 아니더라도

그 자신만이 옮고 자신만이 이나라를 위한길이라는 그 더러운 위선의 모습은 벗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유는 [다르다=틀리다]로 인식이 되는곳이 아닌

[다르다=또다른 방법]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