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도착시간 5시반쯤? 앞쪽라인은 거의 다 차있었고 중앙우측에 한자리 남는거 같아 낑겨 앉음 측면이지만
앞에서 4번째 정도라 나쁘지 않겠지라는 생각함.
9시까지 허리아픔과 궁디의 아픔을 참아가며 기다려서 영접 ㅠ
실물이랑 사진이랑 별반 틀린게 없음 똑같은 겁나 이쁨 대박임 대포아저씨들 맘이 이해가 감 ㅠ
글고 핑덕이 동의대를 점령한 듯이 응원하고 재미있었음 보미가 하늘바라기 들으면서 집에 가라하고 하영이가 이거 끝나고 집에서 정법 보란 드립날리고 쿨하게 떠났음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