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꾸는데 그렇게 자주 꾸는건 아닙니다.
꿈에서 저는 일어납니다. 설명하자면 이상한데 몸이 날아오르듯이 붕 뜹니다. 집안 풍경도 다 보이고 소리도 들립니다.
문으로 나가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달릴수 있습니다. 숨도 안차고 주변 풍경이 매우 빠르게 지나갑니다.
달릴때는 기분이 좋아서 계속 이대로 있고싶다고 생각하다가도 어느 순간이 되면 계속 이렇게 있으면 못돌아갈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일어나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몸이 빨려들어가는듯한 느낌이 들다가 잠에서 깹니다. 깰때 느낌은 가슴이 답답하고 메스꺼울때도 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꿈을 꾸신 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