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쿨러 문의를 드렸었는데 몇분께서 친절히 알려주셔서 큰 물이 없이 교체를 했습니다.
교체 후기를 남기는게 인지 상정인거 같아서 남겨봅니다.
제 사양은 i7-4790 렙 32g
아직 현역이지만 6년도 더된 아이라서 여기저기 부품 노후화가 진행이 되더군요
그중에 하나가 쿨러였던거 같습니다. 평소에 웹서핑은 문제 없었는데
포토샵이나 디아블로3 만하면 자꾸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교체가 시급해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사제 쿨러를 한번도 사용못해봐서 검색을 하다가 몇가지 궁금사항이 있어서 오유에 문의를 하게 된거였습니다.
여튼 써모랩 트리니티 화이트 가 가장 제 사양에서는 무난해 보여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제품 도착후에 교체 작업을 하기 위해서 후기들 많이 봤는데, 정석은 메인보드를 다들어내고 장착하는게 맞는데
조립되어있는 피씨에서 분리하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케이스 반대편 옆면을 뜯어봐서 쿨러를 달수있게 크게 타공이 되어있는 케이스도 있는데 제 케이스가 그런거였더군요
근데 제가 말씀드리는건 그냥 보드를 다 들어내고 장착하는걸 추천합니다.
조립된상태에서 20분 버벅이다가 에잇 청소도 할겸 들어내자 했는데 쿨러 설치가 2분내로 끝났습니다 ;;;
여튼 결과 캡처 보여드릴게요
사진 링크가 안되어서 댓글로 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