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교회가 일부라는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기독교를 독실히 믿는 신자는 아니지만 어머니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요,
개독들이 난리피울때마다 일부겠지 했는데 비정상적인 교회가 대부분이고 제대로된 교회가 몇 없는거더라구요...
얼마전에 전도사님은 3일동안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단식하시고 관련 설교도 여러번 하셨는데 들을때마다 마음아프고 슬프네요.
전도사님이 하신 말씀중에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보수와 진보를 떠나서 이건 아픔에 공감하는 능력과 인격의 차이이다"
자칫 무관심해질수 있는데 경각심을 갖게 되더라구요... 더 많은 사람이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무개념 개독들이 더 많지만 생각 있는 진짜 기독교인도 있다는거... 알아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12:15)